갑질1 '경기시간 단축+킥오프 시간 지연'요구, 다름아닌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 어제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 경기 관련 논란이 또 발생했습니다. 바로 80분 경기시간 단축, 킥오프 시간 지연 등 이런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 사람이 바로 체코 축구의 전설로 잘 알려져있는 현 유벤투스 부회장 '파벨 네드베드'라는 것입니다. 원래 경기시간이었던 8시에서 9시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고, 경기시간도 전,후반 40분씩 총 80분을 뛰도록 요구했다고 합니다. 한국축구연맹이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위약금을 물고 경기를 취소할수도 있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앞서 호날두의 태도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선수 개인에게만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구단도 참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호날두의 팬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팬이었던 많은 한.. 2019.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