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1 [모란/모란역] 이자카야 맛집 '토부' 후기! 얼마 전 모란역 이자카야 '토부'에 다녀왔습니다. 모란역 근처에 사는 친구가 몇달 전 부터 그렇게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서, 결국 같이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저녁 8시쯤 들어갔는데, 밖에는 대기 손님들이 서 있었습니다. 다음 날 토요일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에도 대기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많은 대기 줄 때문에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토부' 단골인 친구가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한 이자카야 느낌이었습니다. 친구가 정말 정말 맛있다며 극찬을 했던 집이라, 기대를 하며 메뉴판을 펼쳐봤습니다! 타다끼,구이,볶음 요리,초밥,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까지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이자카야와 비슷.. 2019.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