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1 황희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적 유력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 중인 황희찬(23세)선수의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독일 지역지인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는 28일(한국시간) "황희찬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으로 팀을 옮길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몇 주 전부터 소문이 있었고, 딜이 성사됐다는 얘기도 곳곳에서 나온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울버햄튼이 2천300만 파운드(약 349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면서 "이 대형 이적이 1월에 성사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임대됐다가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로 돌아온 황희찬은 22경기 9골 12도움(정규리그 6골 7도움·UEFA 챔피언스리그 3골 3도움·컵 대회.. 2019.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