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임신 초기 증상 및 관리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임산부는 주차별로 다양한 증상들을 겪게 됩니다.
아직 겪어보지 못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당황할수도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임신 초기 증상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개월 : 0~11주 [임신 초기] 증상
생리
생리 예정일이 약 일주일정도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피로감
임신기간 여성의 몸은 호르몬 변화로 몸살이나 감기에 걸린 듯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게 되고, 자주 몸이 나른하고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감정상태 역시 평소와 다르게 기복이 심해 쉽게 짜증이나 화가 나기도 합니다.
빈뇨
빈뇨는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신 초기에 호르몬의 영향으로부터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몰리게 되는데,
이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이때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커피나 홍차 등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제품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
입덧은 임신 4~8주차부터 입덧이 나타나게 됩니다.
헛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음식을 잘 먹지 못하더라도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비물 증가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과 질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점액,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분비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외음부의 색도 진해지는데 이때 외음부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주 씻고 속옷을 잘 갈아입는 등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 크기 변화 및 통증
임신을 하게되면 몸 안에서 황체 호르몬이 분비되어 유선이 발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유두가 민감해지고 유륜의 색이 짙게 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유방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체온의 증가
임신을 하게되면 평소다 체온이 높아져 미열을 느끼거나 감기에 걸린 것 처럼 춥게 느껴집니다.
임신 초기에 추가로 주의하셔야 할 사항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하더라도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특히 단백질, 엽산 등의 영양분에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약물 복용이나 X선 촬영 등은 피하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있고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 있으니 꼭 다른 증상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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