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없는 상쾌한 날씨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져서 걱정 없이 밖에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물'입니다.
평소에도 하루에 2L씩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신경 써서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미세먼지가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중 중금속 농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하루 권장량인 1.5L~2L(약 200mL 물 8~9컵) 섭취하도록 노력해봅시다.
두 번째는 '미역'입니다.
미역을 비롯해 파래, 매생이 등의 해조류는 바다에서 나는 해독제라고도 불릴 만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몸속에 쌓일 수 있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밖으로 빼주며 혈액을 맑게 해 주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세 번째는 '녹차'입니다.
녹차 안에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탄닌' 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녹차와 함께 위에서 언급한 물 2L 정도를 함께 마신다면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네 번째는 '마늘'입니다.
마늘에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하고, 비타민B1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은 중금속,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마늘을 섭취할 때 잘게 부술수록 알리신 효능이 배가 된다고 하니 마늘을 빻아서 넣거나 통으로 먹는다면 입에서 오래 씹어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좋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 자주 섭취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레몬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두배나 될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브로콜리에 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있는 채소를 꾸준히 섭취할 시 간암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또한 현대인의 심장 질환 예방, 혈당 조절에도 아주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섯 가지 음식 모두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평소에 자주 섭취한다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모두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역경을 잘 해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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