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벤투스3

2019-2020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및 예상 유럽축구연맹(UEFA)은 오늘 새벽1시(한국시간)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추첨식을 개최했습니다.조 추첨 방식은, 1번, 2번, 3번, 4번 시드에서 한 팀씩 뽑아 각 조가 구성되며, 전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 각 리그 우승팀은 자동으로 1번 시드로 배정됩니다. 나머지 24개 팀은 UEFA가 평가한 최근 5년 클럽 랭킹 순으로 시드를 배정받습니다. 이번 조 추첨에서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은 B조에 배정되었습니다. B조에는 독일 최다 우승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1번 시드로 있고, 그 외 그리스 리그의 올림피아코스, 세르비아 리그의 즈베즈다 는 상대적으로 약한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는 F조와 H조.. 2019. 8. 30.
'경기시간 단축+킥오프 시간 지연'요구, 다름아닌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 어제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 경기 관련 논란이 또 발생했습니다. 바로 80분 경기시간 단축, 킥오프 시간 지연 등 이런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 사람이 바로 체코 축구의 전설로 잘 알려져있는 현 유벤투스 부회장 '파벨 네드베드'라는 것입니다. 원래 경기시간이었던 8시에서 9시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고, 경기시간도 전,후반 40분씩 총 80분을 뛰도록 요구했다고 합니다. 한국축구연맹이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위약금을 물고 경기를 취소할수도 있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앞서 호날두의 태도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선수 개인에게만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구단도 참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호날두의 팬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팬이었던 많은 한.. 2019. 7. 30.
'12년만에 방한 호날두', 끝내 결장.. 누구의 잘못일까? 조금 전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등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일정 때문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우선, 호날두 선수가 결장한 사건이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친선경기 계약 조건에 호날두가 45분은 무조건 뛴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려 6만명의 관객들이 최대 40만원이라는 비싼 표값을 내고,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가 뛰는 모습을 보러 찾아왔을 것 입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호날두가 뛰는 모습을 1분은 커녕,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전광판에서 몇 번 보는게 다였고 심지어 벤치에 앉아 몸도 풀지 않은 채, 경기만 지켜보는게 전부였습니다. 애초에 귀걸이를 착..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