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 유벤투스1 '12년만에 방한 호날두', 끝내 결장.. 누구의 잘못일까? 조금 전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등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일정 때문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우선, 호날두 선수가 결장한 사건이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친선경기 계약 조건에 호날두가 45분은 무조건 뛴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려 6만명의 관객들이 최대 40만원이라는 비싼 표값을 내고,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가 뛰는 모습을 보러 찾아왔을 것 입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호날두가 뛰는 모습을 1분은 커녕,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전광판에서 몇 번 보는게 다였고 심지어 벤치에 앉아 몸도 풀지 않은 채, 경기만 지켜보는게 전부였습니다. 애초에 귀걸이를 착.. 2019.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