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연비 좋은 국산차 순위 TOP5에 대한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차를 고르실 때 어떠한 것들을 가장 먼저 보시나요?
디자인, 가격, 기능, 연비 등 저마다 차를 고르는 기준이 다르실 겁니다.
연비가 좋은 차를 탄다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름값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연비 좋은 국산차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위 - 2020 스포티지
2020 스포티지는 SUV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장거리 운전 시 피로를 덜 수 있습니다. 또한 가솔린 모델의 경우 충분히 신경쓰일만한 요소인 소음 및 진동이 적기 때문에 이 점도 장점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출시가 : 2,342만 원 ~ 3,172만 원
연비 : 10.5~16.3 km/l
연료 : 디젤, 가솔린
출력 : 136~186hp
4위 - 2021 셀 토스
셀 토스는 2019년에 첫 출시한 기아자동차의 작품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넓은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경쟁사들에서 SUV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돌아왔습니다. 2020년형에는 신규 사양들을 추가하는 한편, 시그니처 트림의 LED 라이팅 재질을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하고,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전방 충돌 방지 보조를 교차로 방향에서 오는 차까지 인식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출시가 : 1,934만 원 ~ 2,896만 원
연비 : 10.9~17.6 km/l
연료 : 디젤, 가솔린
출력 : 136~177hp
3위 - 2020 코나
코나는 2019년 북미 올해의 SUV로 선정될 만큼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SUV 중 하나입니다. 이번 2020 코나로 변신하면서 전기차 주 특색 중 하나였던 그릴을 없애서 기존의 코나와는 다른 감성을 구연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충전 속도는 급속 충전 시 약 50분 정도면 80퍼센트가량 충전이 되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1회 정말 충전된 배터리로 약 400킬로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국내 웬만한 거리는 충전 한 번으로 편히 여행을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가 : 1,914만 원 ~ 2,624만 원
연비 : 11.1~27.5 km/l
연료 : 디젤, 가솔린
출력 : 136~177hp
2위 - 2020 그랜저 하이브리드
2020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보다 차체는 길어지고, 높이는 낮아지면서 기존의 모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공간도 조금 더 넓어졌다고 하니 여유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장거리 운전에도 부담이 없을 연비를 가진 차량인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합니다.
출시가 : 3,646만 원 ~ 4,432만 원
연비 : 15.2~16.2 km/l
연료 : 가솔린, 전기
출력 : 159hp
1위 - 2020 K5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는 올해 6월까지 약 46,000대가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끈 차량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위축과 SUV 모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만큼 판매량이 저조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과 비슷하게 시속 40km까지는 모터의 힘으로 주행을 하며, 40km 이상으로 속도가 올라가면서 엔진과 함께 작동을 하며 이때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K5 하이브리드가 연비 좋은 국산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시내 및 고속도로를 섞어가며 주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19 후반에서 20까지 잘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매력어필을 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출시가 : 2,749만 원 ~ 3,327만 원
연비 : 19.1~20.1 km/l
연료 : 가솔린, 전기
출력 : 152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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